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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의 마스코트 인형 '브라우니'가 출퇴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브라우니는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에 등장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인형으로 최근 이 인형을 이용한 패러디물이 인터넷에 양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는 '브라우니 퇴근 길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이 사진에는 브라우니가 KBS 출입카드를 목에 건채 게이트를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입 카드를 식별장치에 갖다대는 사실적인 동작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개그맨 유민상의 트위터에는 브라우니가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브라우니가 개콘 전윤기 FD가 모는 카트에 실린 채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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