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전거 타고 싶어지네, 딱 요즘

시계아이콘02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자전거 타고 싶어지네, 딱 요즘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직장인 김혜경(33)씨는 가을을 맞아 자전거 타기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전문가용 자전거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타기 쉽고 크기나 가격도 부담없는 제품을 고르기로 했다. 지인들로부터 모델을 추천받았더니 앞에 바구니가 달린 여성용 자전거나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전기자전거 등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태풍이 지나고 큰 비가 여러번 내리면서 요즘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다. 푹푹 찌던 여름은 가고 바야흐로 가을이 왔다.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봄과 함께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가을 분위기에 맞는 자전거를 타고 가을 분위기를 내보자.


▲가을 분위기 내며 예쁜 자전거 타 볼까= '예쁜 자전거'의 대명사는 미니벨로다. 작은 바퀴 때문에 미니벨로란 이름을 갖게 된 이 자전거는 크기는 작고 무게가 가벼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가까운 거리 출퇴근부터 도시 근교 나들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톤스포츠의 미니벨로 '르보아 클래식'은 일명 빈폴 자전거라고도 불리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가 타고 나와 '금잔디 자전거'로도 불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주인공인 주열매가 타고 나오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앞바퀴가 크고 뒷바퀴는 작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바퀴가 작아 속도가 다소 느린 것이 단점이다.


접이식 자전거는 편리함의 대명사다. 대표적인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인 '브롬톤'은 모두 접으면 조금 큰 서류가방 정도 크기로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편리하다.


접이식 자전거는 휴대성을 높여주는 '접기' 기능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이마트가 지난 달 30일부터 접이식 7단 자전거 4000대를 9만5000원에 판매하기로 한 것. 차분한 아이보리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화이트 컬러까지 추가돼 선택의 폭도 넓다.


전기자전거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박함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은 연료전지를 프레임 안에 집어넣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제품이 오는 10월 출시될 '만도 풋루스'. 연료전지 뿐 아니라 체인까지 없애, 체인을 밟는 수고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선수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체험도 = 가을 분위기에 맞춰 자전거를 구매했다 해도 혼자 하는 라이딩은 쓸쓸하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달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 자전거 관련 동호회를 찾으면 가을 라이딩을 떠날 사람을 찾는다는 게시글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자전거 전문업체들도 라이딩을 즐길 매니아들을 모집하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로드자전거 소지자를 대상으로 라이딩 동호회원을 모집한다. 알톤이 지원하는 한체대 사이클 선수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제공된다. 라이딩 날짜는 이달 중 결정된다.


동호회 가입이 내키지 않는다면, 자전거의 A부터 Z까지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강좌'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경륜선수들과 함게 하는 '스피돔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 경륜선수인 이탁수, 이상원 선수가 강사로 나서서 브레이크 조작법이나 타고 내리는 자세, 언덕 오르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 미사리 경정장에서도 '경정과 함께 하는 자전거 교실'을 운영,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단풍 예쁜 길은 어디? = 가을이 되면 전국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지만 그 중에서도 단풍이 예쁘기로 인정받은 곳은 따로 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장산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정읍천의 무성한 억새를 구경할 수 있는 정읍의 '정읍천 자전거길'이 바로 그곳. 이 자전거길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지자체 10대 명품 자전거길' 중의 하나로 선정된 곳으로, 내장산에서 시작돼 동진강 근처의 만석보에서 끝난다. 정읍천 물길을 따라 만들어진 이 자전거길을 타면 아름다운 내장산 가을 단풍은 물론, 정읍천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과 억새밭을 구경할 수 있다.


역사적 볼거리도 적지 않다. 정읍은 약 100년 전 벌어졌던 동학혁명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곳이다. 정읍시 고부면 주산마을에 있는 동학혁명모의탑, 약 100년 전 동학 농민군과 관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황토현, 동학혁명기념탑 등이 있다. 정읍시 이평면 조소마을에는 '녹두장군' 전봉준 생가가 복원돼 있다.


4대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토종주 자전거길, 강릉ㆍ경주ㆍ제주 등 전국 지자체들이 만든 10대 자전거길도 가을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가볼 만하다. 약 20~30km 거리의 이들 자전거길을 타고 전국 지자체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각 지역마다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자전거를 가져가지 않은 가족들도 편리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길을 달리다 혹시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기우는 접어둬도 좋다. 자전거길 위의 '구급대'가 있기 때문. 가을을 맞아 늘어난 자전거길 이용객들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은 '119자전거 구급대'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자전거길 근교에 있는 소방서들이 구급대로 나서게 되며, 전국 주요 지점 70곳에 구급배낭을 장착한 자전거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사람들에게 이번 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전거를 타기 좋은 가을로 기억될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