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6%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7.9%에서 7.6% 낮췄다. 내년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 8.5%에서 8%로 하향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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