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남북경협주가 개성공단 생산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때 무관세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6일 오전 10시12분 좋은사람들은 전날대비 40원(2.24%) 상승한 1825원을 기록 중이다. 신원도 2%대 상승세다.
이날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중국으로 수출되는 개성공단 제품도 무관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과 중국 양국이 큰 틀에서 개성공단을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