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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스틱스, 추석 특별수송시스템 체제 가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올 해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로지스틱스가 명절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28까지 약3주간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추석 물량이 7일부터 증가해 18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3500여 대의 택배 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본사 직원 8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터미널 분류인력과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각각 50%씩 증원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로지스틱스는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75개 지점과 850여 대리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에 나선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하루 130만 박스가 넘는 물량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택배 물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9월25일 이전에 선물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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