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www.hanssem.com)은 내달 31일까지 부엌·욕실세트를 시공한 대형 탑차를 이용, 서울과 일산의 주요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객들을 찾아가는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전시장이 멀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다. 탑차에 전시된 제품은 각각 한샘 '하이바스(Hi-bath)'와 '유로(EURO)' 부엌가구로, 패키지로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70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위해 정수기, 물티슈, 붙박이장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으며, 한샘부엌 홈페이지의 전자메일(e-DM) 경품교환권을 지참하고 이동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42인치 TV, 한샘 비데, 탱크리스 정수기 등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해 부엌가구 신제품으로 처음 진행한 이동 전시장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부엌가구 + 욕실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제품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