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협한삼인은 오는 29일까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및 경품이벤트인 '추석맞이 한삼인홍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홍삼제품을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제공하며,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멀티비타민을 증정한다.
또한 홍삼정 시리즈(홍삼정골드, 홍삼정메이트, 토종꿀미엘, 홍삼정환)제품 동시 구매 시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선물을 위한 포장 서비스도 가능하다.
증정행사로는 홍력진 30개입 구매 시 홍력진 10개입이 추가 증정한다. 진홍삼, 블루베리홍삼골드, 복분자홍삼진, 홍예지인 중 동일제품 5개 구매 시에도 해당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농협한삼인의 모델 박지성 선수의 퀸즈파크레인져스(QPR)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삼인 제품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지성 이니셜 및 백넘버가 포함돼 있는 QPR 오리지널 유니폼 50개, QPR유니폼 1000개, 특별제작 박지성 티셔츠 4000개를 선물한다.
이준태 농협한삼인 대표이사는 "가계부채,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체감경기가 예년보다 어려워 명절 분위기가 움츠러 들 수 있다"며 "이번 추석맞이 한삼인홍삼 대축제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을 선물하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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