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6일 교보증권은 소프트맥스에 대해 다량의 신작게임 출시로 인해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2007년 출시한 SD건담 캡슐파이터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으나 눈에 띄는 추가 신작게임이 없었던 것이 주가 모멘텀 부재의 큰 원인이었다"며 "그러나 하반기부터 다수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주가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창세기전4, 던젼&파이터 등 유명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신작게임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고, 최근 게임주의 주가 상승을 감안할 때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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