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의 지난주 주택융자 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지난달 31일 마감한 주간 주택융자(모기지) 신청 지수는 전주 대비 2.5% 하락했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0.8% 하락했고, 리파이낸싱 지수는 3.0% 떨어졌다. 30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 3.80%에서 3.78%로 떨어졌고 15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3.12%에서 3.10%로 떨어졌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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