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레일이 5일 호남선과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에 대해 추석 연휴 열차승차권을 예매한다.
인터넷 예매는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또 역과 대리점 예매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호남선·전라선 이용객은 용산~서대전~익산 직통운행과 용산~장항~익산·서대전으로 우회 운행하는 열차를 나눠 승차권을 사야 한다.
예약매수는 한 사람당 12매(1회당 6매 이내)까지 할 수 있으며 9월5일 오후 2시~12일 자정(24시)까지 구입(또는 결제)해야 한다. 철도이용계약 할인, 알뜰찬스, 할인카드 등의 적용과 포인트 적립은 되지 않는다.
또 연휴기간 중 단체·전세·자유석·유아동반석, 경로우대석은 운용되지 않는다. KTX 영화객실과 동반석(2세트 이내)은 역과 철도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
대도시 단거리구간 승차권은 예매할 수 없으며 열차를 타고 가던 중 내리면 나머지 구간의 운임은 돌려받지 못한다.
예매기간 중 코레일 자동응답전화시스템(ARS)·스마트폰·자동발매기 예매는 중지 된다. 이용객은 예매일 이전 추석승차권 발매역과 철도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코레일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철도고객센터(전화 1544-7788, 1588-7788)로 물어보면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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