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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칼 라거펠트와 화보, "월드스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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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칼 라거펠트와 화보, "월드스타 합류?" 최시원 칼 라거펠트(사진: 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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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시원은 'VMAN' 2010년 가을호 모델로 발탁돼 지난 4월초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차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VMAN'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촬영에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을 맡고 있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VMAN'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에서 발행되는 유명 남성 잡지로 데이비드 베컴, 올랜도 블룸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칼 라거펠트는 최시원의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으며 최시원 역시 깊은 눈빛 연기와 섬세하게 단련된 복근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한껏 어필했다.


'VMAN'은 최시원에 대해 "K-POP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 명인 최시원은 가수, 배우, 모델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그 인기를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최시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시원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연구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매우 감명받았다"면서 "서로 지내온 환경과 배경은 다르지만 둘 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는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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