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 허브식물, 반딧불이·타란튤라 등 40여종 살아있는 곤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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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산생태곤충원이 1일 충남 아산시 배미동에서 개관했다.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아산그린타워 1층 유리온실에 자리 잡은 ‘아산생태곤충원’은 1654㎡로 14억원이 들어갔다.
수서곤충관, 토양곤충관, 향기식물관, 종합곤충관, 곤충먹이식물관 등 5개 테마별 전시관이 있다. 허브식물, 반딧불이·타란튤라·전갈 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꾸며졌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개관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는 무료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청소년 2000원(그린타워전망대 관람 포함)이며 아산시민에겐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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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타워전망대는 소각장굴뚝을 이용해 만든 시설로 SBS ‘런닝맨’ 촬영으로 유명세를 탔다. 전망대 2층엔 레스토랑(say on sky)도 있어 150m 높이에서 아산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전망대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주말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어른 500원, 어린이·청소년 300원. 생태곤충원과 레스토랑입장객은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곤충원에 가려면 아산시내버스(340번 수장리 방향, 배미동 하차 60분 간격)를 타거나 승용차로 아산시 배미동 24-1번지로 찾아가면 된다.
한편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아산생태곤충원 개관기념 ‘반딧불이 축제’가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반딧불이 그린콘서트’ 등 행사들이 환경과학공원 주 광장에서 펼쳐져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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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방문객들을 위해 곤충과 관련된 생활소품, 예쁜 곤충모형 만들기, 반딧불이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들이 이어졌다.
또 ▲‘거리 퍼포먼스 펀! 펀! 펀!’ 공연(마임, 버블매직, 나홀로 서커스 등) ▲‘제비 잡는 비보이’ 공연 ▲팝 페라그룹 ‘라보엠’, 타악퍼포먼스 ‘잼스틱’ 공연도 관람객들을 흥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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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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