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업체 지붕 벽면 파손···피해금액은 1.4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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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 인주산업단지 업체들을 방문한다.
이번 태풍으로 인주산업단지 내 4개 업체들의 지붕과 벽면이 파손됐다. 피해금액은 1억4300만원에 달한다. 송 청장은 31일 오전 피해업체들을 방문해 상황을 살펴보고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30일 기준으로 중기청이 파악한 중소기업 피해현황은 전국 371개사, 12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태풍 규모에 비해 강우가 동반되지 않아 재고손실, 조업중단 업체는 없는 상황으로 조사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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