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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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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31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안정과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에게 '직장인이 꼭 알아둬야 할 월급관리의 원칙', '체계적인 노후설계 준비방안', '은퇴 후 소득관리' 등을 주제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이종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금융기관이 은퇴·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재정적으로 안정된 근로자가 근무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이 높듯이 앞으로도 경제환경과 근로자의 니즈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업계최초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교육서비스' 부수업무 신고를 하고, 기업과 단체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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