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딸 공개,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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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신애(30)와 딸의 근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손담비 편'에서는 손담비의 절친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신애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손담비의 집으로 초대된 신애는 변함없는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했으며, 무엇보다 신애를 꼭 닯은 딸 희민 양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희민 양은 또랑또랑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인상 등 배우인 엄마를 꼭 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혼생활 행복해 보인다", "살이 쪄도 예쁘신 듯", "아이 잘 키우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지난 1월 딸 희민 양을 출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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