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개, "아늑한 조명에 분위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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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천희(33)가 집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런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 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의 집 거실은 최소한의 간접 조명만을 켜 놓은 채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텐트 안에서 편안하게 엎드려 있는 전혜진과 딸 소유 양의 모습이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실과 텐트 진짜 이뻐요", "집이 완전 분위기 있네요", "혜진씨가 부럽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지난 2009년 방영한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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