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은(사장 임창섭)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증권거래 앱 ‘스마트하나 탭(SmartHana Tab)’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지원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노트 10.1을 신청하면 가입비, 유심비를 면제해 주고, 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매월 할부금 및 통신비도 지원한다.
또 수령한 갤럭시 노트로 스마트하나 탭 앱을 사용, 매월 100만원 이상 증권거래를 하면 매월 1만원씩, 2년간 최대 24만원의 단말기 할부금도 지원한다. 증권거래 수수료가 월1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는 매월 2만원의 통신비도 추가 지원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증권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모바일 증권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T.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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