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자홀딩스가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대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전자홀딩스는 전일대비 7.51% 하락한 135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35원(-8.87%)까지 떨어졌다.
한국전자인증은 전일 장 종료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BW를 공모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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