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한은행은 28일부터 '연 3.7%, 특별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품은 지난 7월에 출시한 '신한 그린愛(애)너지' 상품에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총 1조원 한도 규모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만기는 12개월이며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그린愛너지 정기예금은 가입 고객들이 에너지 기부 열매 쿠폰을 통해 연말에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에너지를 기부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예금 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리우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