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지앤에스티가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 매매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다.
27일 오전 10시3분 지앤에스티는 전일대비 41원(14.96%) 급등한 317원을 기록 중이다.
지앤에스티는 지난 24일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해소 반기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지앤에스티의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말 62.55%에서 올해 상반기 47.06%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주권 매매거래정지를 이날부터 해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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