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애플 소송으로 인한 쇼크로 삼성전자 우선주도 급락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서 밀렸다.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전자 우선주는 전일 대비 5만1000원(6.77%) 급락한 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7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하락을 막으려는 방어 매입과 매도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주가도 불안정한 모습이다.
이날 급락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는 시가총액 순위에서 한국전력에 밀려 11위로 떨어졌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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