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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목련회원들 경로당 찾아 배식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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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인 정승교 세명대 교수 등 국장급 부인 9명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서 배식 봉사

동대문구목련회원들 경로당 찾아 배식봉사 펼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인 정승교 세명대학교 교수(왼쪽)와 목련회 회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어르신들에게 배달하게 될 도시락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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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목련회(회장 신선옥 박희수 부구청장 부인)는 24일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420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오전 9시40분부터 일일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복지관을 찾은 9명의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배식할 야채를 손질했다.


이 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배달하게 될 도시락 준비를 마친 이들은 오전 11시30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로식당에서 “맛있게 드세요”라며 비지땀을 흘렸다.


이 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부인 정승교 세명대 교수를 비롯 김금임 최인수 행정국장 부인, 김미자 유동희 기획재정국장 부인, 김미숙 박승돈 복지환경국장 부인, 오순금 장경필 도시관리국장 부인, 김영희 문영출 건설교통국장 부인, 송정숙 김동준 구의회사무국장 부인, 김정봉 이동연 전 복지환경국장 부인, 한명화 소인섭 전 구의회사무국장 부인 등 9명이 함께 했다.


이 날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 동대문구 목련회 회원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잔반처리 활동을 마쳤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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