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영진약품이 아토피 치료제 신약 허가가 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약세로 전환했다. 장 초반 박근혜 테마주로 엮이며 급등했다가 반락한 것이다.
23일 오후 1시40분 영진약품은 전일대비 90원(5.31%) 떨어진 160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영진약품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KT&G가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제(KT&G-101)와 관련해 식약청에 신약허가를 신청 중이나 허가자료를 보완 중"이라며 "신약허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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