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의 것을 밀어낼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소식에 디아이가 강세다. 3일 만에 반등했다.
디아이는 21일 오후 2시35 전일대비 50원(2.75%) 상승한 1865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가 최대주주라는 점 때문에 싸이 소식에 더욱 밀접한 주가 흐름을 보인다.
이날 한 언론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오후 1시 이후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의 '애즈 롱 애즈 유 러브미(As long as you love me)' 뮤직비디오를 2위로 밀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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