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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수입차 격전지' 대치동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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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수입차 격전지' 대치동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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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이 수입차 시장 핵심 상권인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60㎡(약 230평)로 5대의 워크베이와 3대의 진단베이 등을 포함한 최신식 설비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시에 최대 8대까지 정비가 가능해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대치 전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고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방문 고객들은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발맞춰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AS 서비스 확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인 대치동에 위치한 신규 서비스센터는 원활한 차량 정비와 부품 공급 등을 통해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달 초 부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전국 네트워크 강화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현재 총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입차 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추후에 분당, 일산 등 경기 지역 2곳에도 서비스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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