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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보합마감..다우 0.03%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제자리걸음했다.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나 이벤트가 없었던 가운데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국채 매입 재개를 반대한다고 밝힌 점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분데스방크가 ECB의 유로존 국채 매입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점은 이미 시장이 인식하고 있던 사실이었기 때문에 지수 하락폭은 극히 미미했다.

또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사상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 낙폭을 제한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3.56포인트(-0.03%) 하락한 1만3271.64로 20일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03포인트(0.00%) 빠진 1411.13, 나스닥 지수는 0.38포인트(-0.01%) 밀린 3076.21로 장을 마쳤다.(이상 지수는 잠정치)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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