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하종화 감독 '꼭 이긴다!'";$txt="";$size="500,737,0";$no="20111206201532754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부상 선수들이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
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이 주전들의 부상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에 0-3으로 패했다. 대한항공과의 1차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4강행이 좌절됐다. 주포 문성민과 센터 윤봉우 등 주전들의 부상 공백으로 인한 전력누수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후 하종화 감독은 "욕심 같아서는 4강에 가서 시합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준비를 좀 더 해야 된다고 느꼈다"면서 "컵 대회는 빨리 잊어버리고 V-리그를 착실히 준비해 초반부터 치고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 감독은 "지도자 입장에서는 부상 선수들이 빨리 복귀해서 힘을 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장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는 어렵겠지만 재활을 착실히 해서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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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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