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병헌 열애 막말' 강병규 이제보니 과거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강병규, 이병헌에 독설 "도대체…"


'이병헌 열애 막말' 강병규 이제보니 과거에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강병규(40)가 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0)의 열애인정 소식에 대해 독설을 날려 논란이 일고 있다.


강병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대체 그 새X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거야? 도대체? 그X은? 누구야"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또 강병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변태는 인터넷을 못해. 자필글씨로만 소중하다고"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이병헌 열애 막말' 강병규 이제보니 과거에 (출처: 강병규 트위터)


강병규가 말하는 이변태는 이병헌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강병규는 20일 새벽까지도 트위터리안들과 '이변태 스캔들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군', '변태씨 이민가야 돼요' 등의 멘션을 주고받았다.


강병규와 이병헌의 악연은 지난 2009년 불거진 이병헌의 전 여차친구 권모씨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병규는 권씨의 불만을 들은 장모씨와 공모해 이병헌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 5월 법정에 서기도 했으나 "절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강병규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차례 이병헌을 비난해왔다.


강병규의 강도 높은 발언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이 사건의 결말을 어찌 될 것인가?"(@ssj**), "강병규 도대체 왜 이러실까요?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3sw**), "뭔가 많이 알고 있는 듯"(@tal**)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