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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난 15일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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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난 15일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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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진행됐던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가 101편의 영화와 50여 회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JIMFF의 심사위원 대상작은 공연장 ‘파라디소’에서 무대를 꾸미는 음악가들을 그린 다큐멘터리인 예론 베르크펜스 감독의 <파라디소 콘서트홀의 추억>으로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은 마르셀로 마샤두 감독의 <트로피칼리아>가 수상했다. 또한 2012 제천영화음악상은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봄날은 간다> 등의 음악을 맡은 영화음악가 조성우 감독이 선정됐다.


또한 JIMFF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패키지 프로그램인 ‘바람불어 좋은 밤’은 공연코스와 영화코스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특히 공연코스는 빠르게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JIMFF 캠핑촌이 숙박 문제를 해결하고 휴양 지향적인 영화제 성격을 반영해 생겼으며, JIMFF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신인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0 아시아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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