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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銀,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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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18일 채널A에서 방영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K팝 열풍을 주도 하고 있는 그룹 수퍼주니어의 동해와,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및 '해를 품은 달'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했던 탤런트 윤승아가 주인공을 맡았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 및 영화 제작지원을 꾸준히 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넓힘과 동시에 한류 콘텐츠의 확산에 일조하겠다"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고용 유발 효과 및 부가가치가 제조산업에 비해 월등히 높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은 그 동안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전우치, 아저씨, 초능력자, 하울링을 비롯해 드라마 시티헌터, 포세이돈, 선녀가 필요해, 굿바이 마눌, 지운수대통, 도시정벌 등을 제작지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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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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