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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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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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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리즘>
벨라 드파울로 지음, 슈나 펴냄

결혼한 사람들은 싱글보다 옳다. 싱글들의 관심은 단 하나, 커플이 되는 것이다. 싱글의 삶은 비참하고 외롭고 비극적이다. 싱글은 유치하고 자기중심적이며 불완전하다. 노는 것 빼고 할 일이 없기에 싱글의 시간은 가치가 없다. 싱글 곁에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인생도 없다. 싱글은 혼자 늙어가고 방안에서 홀로 죽어갈 것이다. 동·서양 상관없이 싱글에 대한 편견은 어디나 같은가보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은 지금 21세기에 존재하는 싱글에 대한 각종 편견이다. 저자는 이런 편견들을 ‘싱글리즘’이라고 부른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당신이 싱글이라고 밝히는 순간, 상대방은 당신이 비참하고 외롭고 커플을 부러워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커플이 되는 줄 안다. 일정 연령 이상이라면 당신이 진지한 연인관계를 맺는데 공포심을 느끼고 있거나 너무 까다롭거나 혹은 약점이 있어서 아직 혼자라고 단정한다. 심지어 동성연대자라고 짐작하고,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편견은 차별을 낳는다. 이 책은 그런 차별을 반대하고 왜 싱글들을 차별해서는 안 되는가를 역설한다. 그것도 수 십년 동안 축적된 과학적 연구와 싱글들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서 말이다. 고정관념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각종 통계와 이론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언론이나 서적, 지식인들 사이에 만연된 고정적인 편견들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오늘날의 싱글리즘은 여성들의 의식이 깨이기 전 남녀차별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1960년대와 같다. 그때는 ‘그’라는 말이 모든 인류를 대변하는 단어였다. 의학서적엔 남성의 신체만 그려져 있고 수백만 달러의 연방 예산을 들인 심장병 연구는 남성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금의 싱글리즘이 그렇다.”


‘시대가 어느 땐데’하며 못마땅하게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싱글리즘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개성적인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더클래식 펴냄>
톨스토이는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이다. 귀족 출신이지만 민중의 편에 서서 펜을 들었던 진보적인 작가기도 하다. 그의 단편 소설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 7편을 엮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뛰어난 역작으로 꼽힌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담을 소재로 삼았다.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는 톨스토이가 강조했던 청빈한 삶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톨스토이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난 작품들이다.



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데블스 딜
<안드레아스 로이조우 지음, 시그마북스 펴냄>
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 경제, 금융에 대해 가르치고 자문하는 일을 하는 금융교육전문가가 사기 사건에 말려들어 이를 쫓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제·금융 세계의 뒷면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실업, 금리, 불황,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 부동산 거품,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이 소개된다. 경제·금융과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부터 복잡한 시스템, 관행 및 국제경제 흐름까지 쉽게 풀어냈다.



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승자의 법칙 이노베이션
<삼정KPMG 경제연구원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회계·컨설팅 그룹 삼정KPMG은 기업 CEO와 CFO 등을 대상으로 조찬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책은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기획·출간됐다. 세미나에서는 세계경제와 경영, 산업과 관련한 화두를 던져왔고 올해는 지속적 창조 경영을 위한 혁신적 선도자로의 변환을 촉구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진행됐다. 과거 성장전략을 넘어서 보다 미래지향 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았다.



싱글리즘은 이미 싱글이 아니라는 역설

여전한 인생 VS 역전한 인생
<구건서 지음, 행복에너지 펴냄>
저자는 젊은 시절 택시운전을 하면서 틈틈이 독학으로 공부해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한 이력을 갖고 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독학사 시험으로 대학을 마쳤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합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열린노무법인 대표 노무사로 일하고 있으며 인간의 행복과 성공에 도움이 되는 네비게이터십스쿨 교장으로서 인생역전 스토리와 성공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펼쳐냈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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