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외신, 독도방문은 이 대통령 '마지막 외교카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 외신이 한일 관계 악화룰 각오한 마지막 외교 카드라는 분석을 내놨다.


일본의 시사통신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오전 독도 방문을 위해 서울에서 헬기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울릉도를 먼저 방문한 뒤 오후 독도를 시찰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통신은 이 대통령의 독도 최초 방문이 한국의 실효 지배를 어필하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가 외교 루트를 통해 방문 취소를 종용하고 있지만 단행 시 관계악화는 불가피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마지막 외교 카드'라고 평가했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내년 2월 임기를 앞두고 (이대통령이)'마지막 외교카드'를 끊었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