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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9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2012 대규모 전공체험 박람회'를 찾은 여고생들이 교수들과 만나 직접 무용지도를 받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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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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