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증권, 자매결연 농촌마을 자립 지원나서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증권, 자매결연 농촌마을 자립 지원나서 지난 8일 전남 영암 망호정마을 MOU 체결식에서 문병도 조합장(왼쪽부터), 이경호 망호정마을 이장, 김신 현대증권 사장, 전갑석 농협중앙회 영암군 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마을인 전라남도 영암군 망호정마을과 농촌활성화 및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망호정마을의 특산물인 ‘연’을 상품화해 출시한 연잎차의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고, 사내 인트라넷 농산물 코너를 통해 임직원들도 구매할 수 있도록 비치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일손 돕기, 물품 구매 등 단순 지원에서 더 나아가 농촌 자립화에 따른 소득확대 및 지역발전을 위해 ‘공유가치창출’을 도입, 전남 망호정마을 연꽃축제 기간에 맞춰 김신 사장을 비롯해 현대증권 임직원 및 마을주민과 영암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신 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농촌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영암 망호정마을과 전남 장흥 영보마을 두 곳의 친환경 농산물 구매에 앞장서며 마을과 기업, 주민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