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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사계절 특가 상품전'..명품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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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홈쇼핑이 6일부터 닷새간 럭셔리 해외잡화 전문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사계절 특가 상품전'을 펼친다.


6일 현대홈쇼핑은 매일 낮 12시2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시, 펜디, 에트로, 코치, 멀버리 등 명품 잡화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름 상품은 물론 겨울철 패딩과 자켓 등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사계절 특가 상품전'..명품 최대 60% 할인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의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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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6일에는 지방시 판도라백(185만9000원)과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17만8000원) 등을 판매하고, 7일에는 펜디 래더 숄더백(96만8000원), 펜디 겨울철 울 머플러(14만8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8일과 9일에는 멀버리 숄더백과 돌체앤가바나 가죽숄더백을 방송하고, 10일에는 에트로 보스턴백을 소개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5일동안만 하루에 한명씩 500만원의 현금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SMS 문자메세지를 통해 매일 1명씩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책임 상품기획자(MD)는 "지난 10년간 진행해온 클럽노블레스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사계절 특가 상품전’ 또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며 "2012년 S/S시즌 여름철 아이템은 물론 지난 시즌 선보였던 겨울철 의류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기에 어느 때보다 실속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명품전문프로그램이다. 매주 방송을 진행하며 매 방송마다 5억~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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