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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5일 경기 양주시 송추계곡이 피서를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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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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