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한 방송, "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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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은 한 게임방송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진행자와 해설자가 스튜디오에 앉아 게임 중계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총 3석으로 마련된 진행석에서 한 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이 자리의 이름이 '오는중'이라고 표기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석인 이유를 너무 솔직하게 드러냈기 때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빵 터지네", "센스 대박", "진행도 재밌게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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