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NS홈쇼핑이 말복을 앞두고 3일부터 사흘간 '말복 특집전'을 진행한다.
3일 NS홈쇼핑은 말복 특집전을 통해 삼계탕과 훈제오리, 곰국 등 보양식을 집중 판매하고, 행사 기간중에 ARS를 통해 주문할경우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45분에는 진한 육수에 신선한 영계와 인삼, 찹쌀, 마늘을 넣어 다시 한번 우려낸 ‘하림 삼계탕’ 6팩(1팩당 800g)을 기존 가격(5만9900원)에서 10% 할인된 5만3910원에 판매하며, ARS 자동주문 전화 이용시 다시 추가 5000원 할인된 가격인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3일에는 배우 박준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직접 관리한 ‘박준규 훈제오리’ 15팩(1팩당 200g)을 5만4900원에 선보이고, 4일에는 100% 순수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진 ‘진사골곰국’ 18팩을 4만9900원에 공급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복날 전후로 보양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이번 '말복 특집전'을 통해 가족 건강을 챙길 보양식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