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3일부터 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 KOREA'의 공식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일렉트로닉 트랜스 음악의 대부 티에스토, 테크노 음악의 황제 칼 콕스, 그래미상 3개 부문 수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덥스텝 뮤직의 천재 스크릴렉스 등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UMF는 1999년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뉴욕, 이비자, 상파울로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음악축제"라며 "마이애미 현지에서 해마다 20만장 이상의 티켓이 매진되고 유투브를 통해 200만명 이상이 생중계를 시청하는 인기 페스티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이어 'UMF KOREA'까지 페스티벌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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