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휴가, "뉴요커 변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나영(31)이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트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분홍색 민소매 셔츠에 푸른색 핫팬츠 차림으로 자전거에 타거나 잔디 위에 엎드려 누운 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라며 행복한 심경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기똥찬 휴가 보내고 계시네요", "여유가 느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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