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기관 변심에 이은 외국인까지 매도세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2일 오후 2시48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만8000원(2.85%) 떨어진 126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 기조로 돌아서고 외국인들 역시 삼성전자를 매도하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8000주 가량을 팔고 있다. 매도 상위사에는 메릴린치, UBS, JP모간 등이 올라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