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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도심 속 이국 해변 정취 물씬 '카바나 디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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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도심 속 이국 해변 정취 물씬 '카바나 디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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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친 고객을 위해 이달 3일부터 환상적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를 야간개장하고 이와 함께 카바나 디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카바나 디너는 오아시스 옆에 위치한 개인 전용 풀장으로 침대와 탁자 등을 갖추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여름철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에는 클럽 회원과 호텔 투숙객 외에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다. 카바나 디너를 예약하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카바나의 전용 풀은 물론 오아시스 메인 풀도 이용할 수 있다.


카바나 디너의 메뉴는 총 3종으로 보드카 1병과 각종 해산물과 육류·구운 채소로 구성된 BBQ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보드카 세트(35만원부터, 2~4인 기준), 샴페인 1병과 다양한 과일·치즈로 구성된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샴페인 세트(29만원부터, 2~4인 기준), 카바나 디너 세트(12만원 혹은 15만원, 1인 기준)가 있다. 부가세 별도.


반얀트리 식음료 총괄부장은 “오아시스와 카바나는 서울 도심 속에서 이국적 해변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로맨틱한 여름밤을 즐기고 싶은 연인이나 소규모 파티를 원하는 커뮤니티에게 카바나 디너는 이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50-8080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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