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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정성훈의 삼진 판정에 김기태 감독이 흥분해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하자 코치진이 이를 말리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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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8.01 21:2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정성훈의 삼진 판정에 김기태 감독이 흥분해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하자 코치진이 이를 말리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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