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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김태균이 얼음찜질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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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8.01 19:30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김태균이 얼음찜질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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