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월 이후 처음으로 130만원선을 회복했다.
31일 오후 1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75% 오른 131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1만6000원(3.22%)까지 올랐다. CS, 골드만삭스, UBS, SK, DSK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4만여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11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0만2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