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호텔신라가 2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4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대비 1300원(2.67%)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410억 원)은 당사와 시장컨센서스를 각각 13.1%, 10.2% 상회한 수준"이라며 "당분간 중국인 입국자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