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쌍용양회가 지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9시15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거래일보다 50원(1.23%) 오른 4100원에 거래중이다.
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한 쌍용양회 지분(750만주ㆍ9.34%)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앤컴퍼니는 지난 3월 대한시멘트를 인수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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