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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7박8일 간 일정으로 청소년 평화 메신저 155명이 강화도 연미정을 출발해 고성통일전망대에 이르는 155마일(294㎞)를 걷는 횡단 활동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청소년 일반 참가자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방학을 맞아 횡단에 참여한 중국 정주국제학교 학생 5명도 발대식에 참가해 더욱 뜻깊다"며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평화 통일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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