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칠갑산노래비, 콩밭 매는 아낙네상 공모결과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청양군, 노래비 최우수 노재석씨·장려 천종권씨…아낙네상 최우수(후보)엔 이원용씨 뽑아

칠갑산노래비, 콩밭 매는 아낙네상 공모결과발표 칠갑산노래비, 콩밭 매는 아낙네상 공모심사 모습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칠갑산 노래비 및 콩밭 매는 아낙네상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노재석씨(노래비)와 이원용씨(아낙네상 후보)가 뽑혔다.

청양군은 이달 2일부터 3주간 충남·대전지역 조각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심사결과 노래비 2점, 아낙네상 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래비부문 최우수상은 ‘생명의 숲’을 응모한 노재석씨가, 장려상엔 ‘축제’로 응모한 천종권씨가 차지했다.

또 아낙네상부문 최우수(후보)엔 ‘향수’의 이원용씨, 우수상(후보)은 ‘그리운 날’의 노대식씨가 뽑혔다. 장려상은 ‘청양의 향기’를 낸 이재영씨에게 돌아갔다. 아낙네상 후보에 오른 두 작품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및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선정 작품에 대해선 노래비 ▲최우수상 4000만원 ▲장려상 100만원, 아낙네상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2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들 작품은 칠갑산공원 안에 설치, 청양의 이름을 알리는 볼거리로 활용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