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나현, "박태환 좀 혼나야 돼" 막말에 사과했지만…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나현, "박태환 좀 혼나야 돼" 막말에 사과했지만…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중인 모델 이나현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나현은 28일 오후 박태환의 실격 소식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멘션을 달았다.

같은 날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박태환 선수가 실격 논란에 휩싸이자 모델 여연희가 "뭐지? 왜 실격? 어이없다"라고 적은 글에 답한 내용이다.


이나현의 발언에 친구로 보이는 다른 네티즌이 당황스럽다는 듯 이모티콘을 남기자 이나현은 다시 "말 잘못했다. 내가 웁스"라고 수습했다.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이나현은 "죄송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말했네요"라는 사과도 올렸다.


하지만 파장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나현? 너도 혼 좀 나야해", "누군데 박태환을 비난하나", "생각이 없는가 보다" 등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나현은 지난 21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한 참가자. 중국 청화대에서 영어학과 마케팅을 전공해 3개 국어에 능통하고 대학교 졸업 뒤 삼성과 JYP 등 유수기업 중국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